'가을야구 갈증' 한화·롯데 상위권 도약... KBO 흥행 고공행진 전망

장성훈 2025. 4. 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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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지난해 역대 첫 천만 관중 돌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가을야구'를 갈망해온 한화와 롯데의 상위권 약진이 눈에 띈다.

특히 한화는 올 시즌부터 대전 신구장을 사용하면서 리그 관중 흥행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현재 분위기라면 올 시즌에도 천만 관중 돌파는 물론, 최초의 1200만 관중 달성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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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왼쪽)
프로야구가 지난해 역대 첫 천만 관중 돌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가을야구'를 갈망해온 한화와 롯데의 상위권 약진이 눈에 띈다.

KBO 리그는 지난해 1088만7705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젊은 여성 팬층 확대와 각종 마케팅 효과, 그리고 인기구단들의 상위권 경쟁이 흥행 성공의 배경이었다.

그 열기는 2025시즌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시즌 최다 관중(139만7499명)을 기록한 LG가 절대 1강 체제와 함께 홈경기 13경기 중 12경기를 매진시키며 흥행의 중심에 서 있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한화와 롯데의 약진이다. 한화는 1999년 유일한 우승 이후 2006년이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이었고, 롯데는 1992년 마지막 우승, 1999년 이후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했다. 두 팀은 4월 들어 타선이 살아나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오랜 기다림에 지친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롯데 김태형 감독
특히 한화는 올 시즌부터 대전 신구장을 사용하면서 리그 관중 흥행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두 팀의 선전에 힘입어 프로야구는 이미 역대 최소 경기인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여기에 지난해 '가을야구' 진출팀인 KT, 삼성도 5강권에서 경쟁 중이고, 통합 우승팀 KIA도 부상 선수들의 복귀와 함께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라면 올 시즌에도 천만 관중 돌파는 물론, 최초의 1200만 관중 달성도 기대해볼 만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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