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올빼미' 이틀째 압도적 흥행 1위…개봉 첫 주말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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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6만69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 첫날부터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11월 극장가의 최강자로 떠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첫 주말, '올빼미'가 새로 쓸 흥행 역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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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올빼미'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6만69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1485명이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지난 23일 개봉 첫날부터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11월 극장가의 최강자로 떠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첫 주말, '올빼미'가 새로 쓸 흥행 역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같은 날 2만3434명, 누적 184만8659명으로 2위, '데시벨'은 일일 2만1715명, 누적 62만3308명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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