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V는 비싸다는 인식은 이제 무너졌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8월 한정 할인으로 실구매가 1,712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면서, 소형 SUV 시장은 물론 준중형 세단 고객들까지 흔들고 있다.
시작 가격만 보면 아반떼보다 저렴하지만, 공간과 활용성, 디자인까지 갖춰 ‘이 가격에 이런 차가 가능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712만 원이면 SUV 산다

이번 8월 한 달간 적용되는 할인 혜택은 실로 다양하다.
쉐보레 오너 및 가족은 70만 원, 2024년 생산분 재고는 50만 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전시차 조건으로 2%, 재구매 조건 최대 50만 원, 오토카드 적립 200만 포인트와 선포인트 30만 원까지 더해지면, 최종 가격은 2,155만 원에서 무려 443만 원이나 떨어진다.
아반떼 시작가보다 300만 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
셀토스보다 크고, 2열도 넓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단순한 소형 SUV가 아니다.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구성돼 기아 셀토스보다 휠베이스가 7cm 길다.
넉넉한 뒷좌석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탑승 인원이 많은 상황에서도 불편함이 없다.
‘작아 보이지만 넓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이유다.
실속형 엔진과 옵션 구성도 탄탄

1.2리터 E-터보 프라임 엔진은 139마력의 출력을 내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경쾌한 주행을 보여준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2.7km로 경제성도 충분하다.
실내에는 11인치 터치스크린과 무선 폰 프로젝션, 다양한 USB 포트가 적용되어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도 빠짐없이 담겼다.
실사용자 평가도 긍정 일색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숫자만 좋은 차가 아니다. 실제 구매자 평가에서도 평균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외관 디자인은 9.8점으로 “가격보다 훨씬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고, 9.4점의 거주성 역시 “2열 공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넓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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