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발리 2025’ 성료···뜨거웠던 발리의 워터밤

K-POP 전설 2NE1, 지코(ZICO), 찬열(EXO), 백호(BAEKHO), 권은비 등과 글로벌 DJ들이 ‘워터밤 발리’ 무대를 채우며 1만여 관객과 함께 특별한 여름의 순간을 함께했다.
‘워터밤 발리 2025(Waterbomb Bali 2025)’가 9월 6일과 7일,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호주, 러시아, 한국, 중국, 미국 등 글로벌 팬들이 찾아와 바다와 노을, 풀장 위 워터 캐논이 어우러진 무대를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올해 라인업에는 2NE1, 지코, Sam Feldt, Bassjackers, 찬열, 백호, 권은비, PH-1, ASC2NT, Insidecore, Raiden 등이 함께했다.

각 아티스트는 관객과 교감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워터밤 특유의 물과 음악이 결합된 퍼포먼스는 현장을 더 생생하게 만들었다.
특히 “워터밤 특유의 워터 캐논, 풀장 파티, EDM·힙합 무대가 결합된 강렬한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에게 압도적인 현장감을 선물했다.

글로벌 팬들은 ‘발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고 호평했다. 아티스트, 무대, 팬이 완벽하게 핏이 맞아 하나 된 순간이었다”면서 “워터밤 발리를 경험한 팬들은 벌써부터 워터밤 발리 2026 스페셜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내년 행사 일정에 맞춰 발리를 찾고 싶다는 등 아직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주최사 WAAO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리만의 매력과 워터밤의 에너지가 잘 어우러졌다”며 “내년 ‘워터밤 발리 2026’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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