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정부 발표는 파업 방해하는 꼼수"‥파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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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시행을 3년 더 연장한다는 정부와 여당의 발표에 대해 파업을 방해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당정이 발표한 3년 연장안은 화물노동자에 대한 기만이자, 화물연대 총파업 대오를 흐트러트리기 위한 꼼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의 지속적인 적용과 화물 전 품목 확대라는 자신들의 요구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24일 0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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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시행을 3년 더 연장한다는 정부와 여당의 발표에 대해 파업을 방해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당정이 발표한 3년 연장안은 화물노동자에 대한 기만이자, 화물연대 총파업 대오를 흐트러트리기 위한 꼼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이 화주들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며 "화물노동자의 생명과 국민의 안전을 희생시킬 수 있다는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의 지속적인 적용과 화물 전 품목 확대라는 자신들의 요구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24일 0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29413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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