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도 가능한 온천 여행!"... 기차 지하철로 떠나는 국내 온천 TOP4 추천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따뜻한 온천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특히 뜨끈한 온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기에 부모님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뚜벅이도 방문할 수 있는 기차 지하철타고 떠나기 좋은 국내온천 여행지 4곳을 소개합니다.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온천로 176
유황 성분이 풍부해 국민보양온천으로도 유명한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입니다. 천연 온천수가 100%로 공급되어 피부 미용과 각종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사방이 숲인 야외 온천 시설에는 이벤트탕과 유수풀 등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마치 자연 속에서 신신과 같은 힐링을 만끽할 수 있어 추천드리는 겨울 온천 여행지입니다.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온양온천역까지 이동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가시면 됩니다.
이천 테르메덴 - 경기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
독일식 온천 스파 리조트 이천 테르메덴은 다양한 온천 풀과 스파 시설는 물론 다양한 어트랙션과 놀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온천입니다.
이천 테르메덴은 실내외 모든 수영장과 욕탕에 100%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며 숲 속에 위치한 노천 온천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서울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역에서 하차한 후, 경강선으로 환승하여 이천역까지 이동합니다.
이천역에서 하차 후 택시를 이용하여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테르메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단, 경강선은 1시간에 평균적으로 2~3대로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덕산 스플라스리솜 온천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덕산온천은 조선 시대부터 알려진 덕산 온천은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45~49℃의 천연 중 탄산나트륨 온천수로 유명합니다.
그 중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는 사계절 내내 실내외 스파와 온천 그리고 유수풀, 파도풀 등 물놀이 어트랙션 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이벤트탕과 테마 찜질방도 있어 하루종일 놀기 좋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천안역에서 무궁화로를 타고 방문하는 방법이 있으며, 서울역 또는 용산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여 예산역까지 가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 -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459 온양관광호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한 곳인 천안 아산역 온양온천입니다. 온양온천은 예로부터 아산 온양온천은 왕가의 휴양지이기도 특히 알칼리성 온천으로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온천입니다.
온양온천 서울역에서 KTX를 탑승하여 천안아산역까지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천안아산역에서 온양온천까지는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하여 온양온천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온양온천역까지 약 2시간 7분이 소요됩니다.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온양온천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