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 가고 싶지는 않지만 사진은 찍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인스타 업로드가 한동안 뜸했을 때 인생사진을 올려두어 팔로우 수를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서울 근교인 경기도에 있는 포토스팟들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대충 찍어도 인생사진이 남겨지는 포토존을 찾아 함께 떠나봅시다.
1. 파주 '벽초지수목원'
경기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동서양의 정원들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는 벽초지수목원은 약 1,400여 종의 식물들을 다양하게 키우며, 사계절 내내 한국 같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수목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유럽 분위기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다수 촬영될 정도로 특별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유럽분위기로 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이곳의 포토존으로는 캐슬 게이트와 연화원, 체스가든 등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혼자 카메라 거치대를 가지고 방문해도 좋고, 연인과 함께 방문해 인생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스팟입니다.
2. 화성 '우음도'
경기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우음도는 시화호로 인해 간척지가 되며 넓은 들판이 된 곳인데요. 봄에는 삘기 군락과 가을에는 갈대밭으로 인해, 셀프로 웨딩 스냅사진을 찍기 위해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자주 다녀가는 명소입니다.
언제 가도 아름다운 은빛 풍경을 자아내는데, 곳곳마다 숨어있는 왕따나무와 함께 사진을 남기게 되면 특별한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고독하면서 쓸쓸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은, 모든 고난과 역경을 함께 이겨낸다는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서울에서 멀지 않으니 꼭 한번 방문해 사진을 찍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양평 '두물머리'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난다 하여 두물머리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곳은, 양평군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거대한 느티나무와 황포돛배 등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 두물머리에 조성된 세미원은 무성히 핀 연꽃을 만나볼 수 있어 여름이면 만개한 연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여행객들로 줄을 이룰 정도입니다.
이곳에서 더욱 특별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해가 뜨기 직전 새벽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아름다운 물안개로 인해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안산 '탄도항'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탄도항은 이미 경기도 내에서 매우 아름다운 낙조명소로 유명한데요. 특히 탄도항에서 보이는 누에섬의 풍차들이 더욱 운치 있게 만들어주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하루에 두 번만 길이 열린다는 대부황금로를 따라 누에섬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도 매우 좋지만,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대부황금로에 물이 가득 차야 한다는 조건이 따르는데요.
탄도항 쪽 대부황금로 입구에서 바닷물에 발을 담근 체 노을까지 비치게 되면, 최고의 포토존이 만들어집니다. 이 아름다운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5. 포천 '아트밸리'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포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포천 아트밸리는, 마치 한 폭의 병풍그림을 보는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로 압도하며 아름다운 절경을 뽐내는데요.
모노레일을 타고 아트밸리 속 천주호의 모습을 감상해도 충분히 좋지만, 천주호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고 싶다면 호수전망대나 호수공연장까지 직접 걸어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에메랄드빛의 호수와 화강암 절벽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연 배경을 가지고, 온갖 포즈를 취해가며 인생샷을 연인과 함께 서로 찍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