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익 329억…전년 대비 5.1%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5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측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발 화학산업 불황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신차와 타이어 시장 호조에 따른 산업자재부문의 이익 증가, 전방 시장 수요 확대로 화학부문의 수익성이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95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4% 적자 폭을 개선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측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발 화학산업 불황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신차와 타이어 시장 호조에 따른 산업자재부문의 이익 증가, 전방 시장 수요 확대로 화학부문의 수익성이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산업자재부문은 신차와 타이어 시장 호조로 에어백과 타이어코드의 매출이 증가했다. 자회사 코오롱글로텍의 카시트 제품들도 성장에 기여했다. 아라미드 매출은 3분기 정기보수의 영향으로 일부 감소했지만 내년부터는 아라미드 펄프 증설 효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부문 중 석유수지는 타이어, 접착제 등 전방산업 수요 확대로 실적이 확대됐다. 에폭시 수지는 인공지능 산업 성장에 따른 인쇄회로기판(PCB)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페놀수지 또한 조선 경기 호황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필름·전자재료부문은 필름 사업의 중단 영업 손익 반영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손실규모를 줄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8월 필름 사업을 분리해별도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패션부문은 패션 소비 심리 위축과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매출액이 소폭 하락했지만 올해 9월 가을 성수기 돌입으로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즈니스의 꾸준한 투자로 다소 감소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수년째 지속되는 화학 산업의 불황속에서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웨딩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화난 등근육`…아찔한 모습에 "신랑 걱정돼"
- 트럼프 재집권에…해리스 지지 美 스타들 "실망, 두려운 시대로의 복귀"
- 해리스 "대선 패배 인정"…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
- 트럼프에 환호한 美 증시…3대지수·엔비디아 모두 최고치
- `이 주사` 맞으면 매력적인 엉덩이 된다고?…유명 모델, 매달 1800만원 투자한다는데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