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 예방"‥중학교 31곳서 'AI 미디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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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늘(10일)부터 전국 중학교 31개교에서 딥페이크 피해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미디어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AI 이해하기, AI에 대한 비판적 시각 가지기, AI를 활용해 저작물 만들기 등 세 분야의 이론과 실습 형태 강의로 구성해 학교별로 12차 시 과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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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늘(10일)부터 전국 중학교 31개교에서 딥페이크 피해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미디어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AI 이해하기, AI에 대한 비판적 시각 가지기, AI를 활용해 저작물 만들기 등 세 분야의 이론과 실습 형태 강의로 구성해 학교별로 12차 시 과정으로 제공합니다.
문체부는 "청소년들에게 AI를 활용하는 기술적 접근뿐만 아니라 이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경찰청 통계를 보면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사건으로 검거된 피의자 387명 중 83.7%인 324명이 10대였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76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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