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치마야 원피스야? 여리여리 인형 몸매 튜브톱 초미니 원피스룩


배우 박하선이 치마 같은 초미니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뽐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고 제작발표회, 드디어 내일 밤 11시 25분!”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드라마스페셜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이하 '마마고') 제작발표회 참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치마 같은 블랙 튜브톱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하면서도 섹시한 인형 같은 몸매 라인을 뽐냈다.

한편 '마마고'는 조선시대 대쪽 같은 선비 이정열(김주헌 분)이 아내 최설애(박하선)와 덕쇠(한상길)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코믹하게 그린 단막극이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과거 '왕과 나'(2008), '동이'(2010) 등 사극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선명한 인상을 남겼던 박하선은 이번 작품으로 13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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