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슈코 선발? 확신 안 든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반 데사르 직격→캐릭 선택 논란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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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반 데사르가 마이클 캐릭의 선택에 의문을 제기했다.
맨유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리즈에 1-2 패배를 당했다.
세슈코는 올여름 약 8,500만 유로(약 1,46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현재까지 세슈코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9경기 10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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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에드윈 반 데사르가 마이클 캐릭의 선택에 의문을 제기했다.
맨유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리즈에 1-2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맨유는 1981년 이후 45년만에 리즈전 홈 패배를 기록했다.
한편 에드윈 반 데 사르는 이날 경기에서 코비 마이누의 부재가 팀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7일 그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캐릭 감독이 마이누를 다시 기용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맨유는 유스 자원이 꾸준히 1군으로 올라오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중원 조합의 한계도 지적했다. “카세미루와 우가르테는 유사한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누의 부재가 더욱 크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전방 기용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반 데 사르는 “세슈코를 선발로 둔 선택이 적절했는지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세슈코는 올여름 약 8,500만 유로(약 1,46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득점포를 가동, 최근에는 팀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세슈코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9경기 10골을 기록 중이다. 단순한 득점력뿐 아니라 전방에서의 연계 플레이와 활동량에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볼을 지켜내며 2선 자원과의 호흡을 살리는 장면이 늘었고, 압박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연결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다만 교체 출전에서 더 강한 임팩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변수로 남는다. 캐릭 감독 부임 이후 기록한 5골 중 4골이 교체 투입 상황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슈코가 선발 자원으로서도 같은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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