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슈퍼리그 '우승 트로피' 등장에 양 팀 선수들, 반응은?

김효정 2024. 9. 26. 0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탑걸의 슈퍼리그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 앞서 심판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양 팀의 대기실을 방문했다.

그리고 탑걸의 유빈은 "내 거"라며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또한 탑걸은 우승컵을 들고 지난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리머니를 연습했고, 월클의 감독 김병지는 우승컵과 낯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팀은 누구?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탑걸의 슈퍼리그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 앞서 심판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양 팀의 대기실을 방문했다. 트로피의 등장에 월클의 케시는 "우리 이따 봐, 제발 이따 봐"라며 간절하게 말했다. 그리고 탑걸의 유빈은 "내 거"라며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또한 탑걸은 우승컵을 들고 지난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리머니를 연습했고, 월클의 감독 김병지는 우승컵과 낯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병지 감독과 김태영 감독은 행운의 라임을 지니고 경기에 나서 누구의 행운이 더 강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