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무릎 부상' 조규성 근황 공개..."곧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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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이 조규성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트윌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조규성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24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구단은 지난해 11월 조규성의 재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은 조규성이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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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미트윌란이 조규성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미트윌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조규성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24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조규성은 "팬들과 피치가 그립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라. 곧 피치로 돌아온다. See you"라고 밝혔다.
앞서 구단은 지난해 11월 조규성의 재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조규성은 긴 머리에 수염을 기르면서 '도인'의 비주얼로 나타나 고된 재활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영상에서는 머리와 수염을 말끔히 정리한 상태로 등장하면서 다시금 잘생긴 외모를 드러냈다. 영상은 조규성이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어느덧 1년이 다 돼가고 있다. 조규성은 지난해 5월 실케보르와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최종전이 마지막으로 출전이다. 당시 조규성은 도움을 기록했으며, 경기 종료 후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그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선택했다. 그러나 더딘 회복세와 함께 수술 부위에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복귀가 늦어졌고, 결국 올 시즌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그럼에도 그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조규성은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후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이에 지난 10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연전 소집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조규성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홍명보 감독은 "꾸준히 관찰하며 연락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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