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의혹’ 빌 게이츠 최악의 스캔들 입 열다 “엡스타인 만난 모든 순간을…” [이런뉴스]

김준원 2026. 2.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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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친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게이츠는 4일(현지시간) 방영된 호주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엡스타인)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후회한다"며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것은 막다른 길이었고, 그와 시간을 보낸 건 어리석었습니다. 저는 그를 알게 된 것을 후회하는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일 뿐"이었다는 겁니다.

다만 그는 지난 2011년 엡스타인을 처음 만났고 3년간 여러 차례 식사도 함께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엡스타인의 카리브해 섬을 방문하거나 여성들과 관계를 맺은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빌 게이츠의 엡스타인 의혹 관련 육성 인터뷰를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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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mo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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