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 남부 전선 전격 방문‥통합사령관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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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군 사령부를 찾았다고 현지시간 19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작년 12월 17일에도 한 차례 사령부를 방문했는데, 당시에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과 동행했습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작년 5월 점령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마리우폴도 이날 헬기를 타고 방문해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면서 주민들과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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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군 사령부를 찾았다고 현지시간 19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발레리 게라시모프 통합사령관 등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작년 12월 17일에도 한 차례 사령부를 방문했는데, 당시에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과 동행했습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작년 5월 점령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마리우폴도 이날 헬기를 타고 방문해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면서 주민들과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 크림병합 9주년을 맞아 극비리에 크림반도를 찾기도 했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544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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