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반-베컴 듀오도 해내지 못했어"... '흥부 듀오' 호평, 또 호평! "완전히 다른 차원의 호흡"

이주엽 기자 2025. 10. 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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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듀오'를 향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매체는 이어 "MLS에서도 뛰어난 듀오가 많았다. 랜던 도노반과 데이비드 베컴은 LA 갤럭시에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고, 카를로스 벨라와 디에고 로시도 LAFC의 공격 축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들 중 누구도 연속 득점 행진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경기장에 함께하는 순간,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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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흥부 듀오'를 향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원풋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지켜보는 건, 마치 역사가 만들어지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과 같다. 이들은 연속 득점 신기록을 달성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흥부 듀오'가 환상 호흡을 보여주는 이유를 설명했다. '원풋볼'은 "그들의 호흡이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의 스타일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손흥민은 공간을 파고들며 수비수들을 끌어들이고, 부앙가가 정확히 공간을 활용해 기회를 완성한다"라고 분석했다.

'MLS 레전드' 듀오들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매체는 이어 "MLS에서도 뛰어난 듀오가 많았다. 랜던 도노반과 데이비드 베컴은 LA 갤럭시에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고, 카를로스 벨라와 디에고 로시도 LAFC의 공격 축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들 중 누구도 연속 득점 행진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경기장에 함께하는 순간,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극찬했다.

'흥부 듀오'를 극찬한 건 해당 매체뿐만이 아니었다. 영국 유력지인 '가디언'은 지난달 30일 "부앙가와 손흥민은 현재 MLS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 듀오다. 8월 23일 델러스전을 시작으로 놀라운 득점 행진이 시작됐다. 이들은 17골을 연속해 작렬하며 MLS의 그 어떤 공격 듀오보다도 가장 길게 팀 득점을 독점했다"라고 말했다.

부앙가도 손흥민과의 환상 호흡에 기쁜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게 정말 좋다. 보이다시피 우리는 정말 잘 어우러지고, 그래서 공격 상황에서 팀 전체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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