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립스키,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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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골퍼 데이비드 립스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PGA 투어에 활약 중인 안병훈(34), 김시우(30), 임성재(27) 등은 현재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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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계 골퍼 데이비드 립스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립스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스빈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일몰로 일부 선수가 1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한 가운데 립스키는 예스퍼 스벤손(스웨덴),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오스틴 쿡(미국) 등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쿡은 1라운드 5개홀을 남겨둔 상태다.
어머니가 한국 출신인 한국계 립스키는 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 경험이 없지만 DP 월드투어에서 2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아시안투어에서도 2승을 챙겼다.
올해 PGA투어에서 26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톱10 진입이 세 차례에 그쳐 2026년도 출전권 확보를 경쟁하는 중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PGA 투어에 활약 중인 안병훈(34), 김시우(30), 임성재(27) 등은 현재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하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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