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선화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살펴보겠다.

##공항패션
카라멜 브라운 컬러의 롱 패딩으로 겨울 시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퍼 후드와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딩에 아이보리 터틀넥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헤어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캐주얼룩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네이비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데님 팬츠, 롱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홈웨어룩
편안한 니트 폴로와 네이비 와이드 팬츠로 내추럴한 홈웨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도트 무늬 슬리퍼로 귀여운 포인트를 주었으며, 시크한 뱅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레이 더플백과 담요로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클래식 원피스룩
우아한 블랙 원피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이트 카라와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미디 길이 원피스에 블랙 스타킹과 힐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황광희와 한선화의 에피소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 중 스킨십 문제로 고민하다 소속사에 '뽀뽀'를 허락받으려 했던 일화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황광희는 초반 한선화와의 스킨십을 부담스러워하다가 6개월 차에 이르러 "우리 이제 뽀뽀는 해야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한선화는 소속사에 확인해보겠다며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황광희도 자신의 회사에 문의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8개월간의 가상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지만, 이후에도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선화는 황광희의 군 입대 전에도 만남을 가졌으며, 방송에서 선물받은 부츠를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황광희는 방송인으로서 예능과 유튜브에서 활약 중이며, 한선화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한선화는 최근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파일럿'에서 조정석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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