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논란됐던 ‘옥의 티’ 없앴다…호랑이 CG 수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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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완성도 논란을 불러왔던 호랑이의 컴퓨터그래픽(CG)이 수정돼 온라인 공개 버전에 반영됐다.
29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IPTV 공개와 함께 선보인 이번 버전에는 기존 극장판에서 지적받았던 호랑이 CG 장면이 보완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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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완성도 논란을 불러왔던 호랑이의 컴퓨터그래픽(CG)이 수정돼 온라인 공개 버전에 반영됐다.
29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IPTV 공개와 함께 선보인 이번 버전에는 기존 극장판에서 지적받았던 호랑이 CG 장면이 보완된 모습이 담겼다.

공동 제작자인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일반 관객 대상 블라인드 시사 반응이 좋아 배급사 결정으로 개봉 시기가 앞당겨졌고, 그 과정에서 후반 작업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제작진은 OTT 등 2차 공개를 염두에 고 CG 보완 작업을 진행해왔다.
미디어 저널리스트 임수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수연의 배산임수’에서 “영화는 극장 상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 공개가 이어지기 때문에 그에 맞춰 CG를 계속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폐위된 단종과 유배지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으로, 유해진·박지훈·전미도·유지태 등이 출연했다. 개봉 한 달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누적 16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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