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없이"3월 결혼 깜짝♥발표해 모두 놀라게 한 배우'경사'

조회 56,3442025. 3. 29. 수정

3월 결혼한 연예인은?

신주환

신주환은 지난해 3월 결혼했다.

신주환은 "여자친구와 예전부터 알고 지내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동종 업계에 종사해 배우라는 직업을 많이 이해해준다. 그것 외에도 서로가 여러 면에서 잘 맞는다"며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신주환은 "연기를 놓지 않고, 더 성숙하고 여유로워지고 싶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싶고,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더욱 잘 살아야 할 것 같다"며 기분 좋은 책임감도 언급했다.

한편 1986년생인 신주환은 지난 2013년 단편 영화 '젊은 예술가들'을 통해 데뷔했다. 영화는 '패션왕' '뺑반' '심야카페: 미씽 허니', 드라마는 '프로듀사'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아스달 연대기' '배드 앤 크레이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작품은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이다.

이승효

배우 이승효는 2022년 3월 결혼했다.

이승효의 결혼 상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이다. 지난 2006년 대하사극 '대조영'을 통해 배우 정태우와 친해진 이승효는 정태우의 가족과도 오랫동안 교류했고, 그중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해 부부가 됐다.

2006년 데뷔한 이승효는 '대조영', '최강칠우', '선덕여왕', '전우', '절정', '무신', '화정',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 사극과 시대극을 중심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본업인 배우로도 복귀할 계획이다.

손예진 현빈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달달한 봄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옷차림이었다. 흰색 상의와 바지, 같은 계열의 캡모자를 쓰고 짙은 갈색 재킷으로 포인트를 줬다.

무엇보다 손예진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남편 현빈 앞에서 순식간에 애교쟁이가 된 손예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렀다. 다만 현빈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 투 샷을 기대했던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손예진 SNS

손예진 SNS

손예진 SNS

손예진 SNS

1982년생 동갑내기인 손예진, 현빈 부부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인 지난 2022년 3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

Copyright © 셀럽뉴스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