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포르쉐" 현대차가 개발중인 아이오닉6 N, 뉘른부르크링에서 포착!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6 N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테스트뮬이 발견됐다.

아이오닉6 N은 최근 독일에 위치한 뉘른부르크링 서킷에서 혹독한 주행 테스트를 받고 있다.

녹색 지옥'이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글로벌 주요 고성능차 제조사들이 종합적인 성능을 시험하는 가장 가혹한 서킷으로 유명하다.

아직 출력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듀얼 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641마력 이상으로 아이오닉 5 N의 성능을 능가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 역시 3.2초보다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관은 기존 아이오닉6와 달리 빨간색 캘리퍼와 넓어진 휠 아치, 20인치 휠 등이 팁재된 것이 특징이며, 후면 스포일러에 추가 립을 통합하여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 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오닉 6 N은 E-GMP 플랫폼을 쓰는 현대차의 마지막 고성능 전기차가 될 예정이다.

E-GMP 플랫폼의 뒤를 잇는 신형 플랫폼은 'eM'플랫폼으로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격의 경우, 아이오닉6 가격은 아이오닉5와 기본 가격은 비슷하나, 최상의 트림의 경우 약 200만 원 비싸다.

​때문에 아이오닉5 N 가격이 7,60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아이오닉6 N 가격은 7천만 원 중후반에서 8천만 원 초반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6N 출시일은 2025년 하반기 아산 공장에서 생산,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