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미쳤다” 포르쉐 718 박스터 전기차 유출

포르쉐는 전기차 전환 로드맵을 구체화하며, 기존 내연기관 마칸과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시리즈를 배터리 전기 모델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마칸은 이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반의 순수 전기 차량으로 생산 중에 있다. 다만 718 박스터와 718 케이먼의 전기차 버전은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최근 목격된 718 프로토타입 테스트 모습에서 일부 내부가 공개됐다. 계기판에는 252km(157마일)의 주행가능 거리가 표시돼 있었으며, 배터리 수준은 거의 만충전 상태였다.

중앙 콘솔에 위치한 기어 셀렉터는 순수 전기차 전용 설계로 보인다. 대시보드에는 통풍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글스위치 등이 탑재됐다. 외관은 타이칸과 미션 R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듯하다.

휠은 20인치 및 21인치 피렐리 P Zero R 타이어를 옳혔는데, 이는 고성능 여름타이어로 가끔 서킷 주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 아키텍처는 아직 미지수지만, 후륜기반 기본 사양과 듀얼모터 고성능 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패키지 위치 역시 불확실하지만, 낮은 중량 분포를 위해 중앙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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