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필적할 정도의 훤칠함과 품격 갖춰"…조민, `남편 목격담` 눈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지난 11일 결혼식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조 씨의 신랑 목격담을 올려 관심이 모아졌다.
조 씨는 최근 SNS에 '용산역, 이제 남편이 된 쮸랑 술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중 일부에는 모자를 쓴 남편의 뒷모습, 조 씨와 조 씨의 남편이 신발을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한 누리꾼은 댓글로 "남편분을 봤다는 목격담에 의하면 아버님과 필적할 정도의 훤칠함과 품격을 갖추었다고 하더군요. 두 분 행복한 모습,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외에도 "두 분 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남편분 패션도 종종 보여달라. 슬쩍만 봐도 빠쇼니스타", "이 시대 최고의 세련된 여인, 조민"이라는 등 응원 댓글이 가득 올라왔다.
조 씨는 유튜브 채널에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조 씨의 지인에 의해 촬영된 이 영상인데 지인은 결혼식 35분 전 명동성당 프란치스코홀에 도착했다고 전하며 "(손등에) 도장을 찍어준다. 신분을 확인하는 결혼식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너무 많다. 신부 대기실에 신부를 보려면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라며 "줄이 너무 길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보면 조 씨를 보기 위해 대기실을 찾아온 하객들로 신부 대기실 밖까지 긴 줄이 늘어선 모습이 담겼다. 조 씨는 이날 어깨가 드러나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영상 속 지인은 행진하는 조씨를 향해 "가지 말라"며 아쉬움을 표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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