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한효주,뜸하더니 달라졌네!얼굴 자세히 봐도 몰라보게 달라져,골반라인 드러난 드레스

한효주가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효주는 화이트 롱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화이트 드레스는 순수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클래식 아이템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어우러지는 만능 패션이다.

스타일링의 첫 번째 포인트는 드레스의 소재와 실루엣 선택이다. 실크나 새틴처럼 광택이 있는 원단은 고급스럽고 포멀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시폰이나 레이스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해준다. 여름에는 린넨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하면 내추럴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미니, 미디, 맥시 길이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주기 때문에 착용 목적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이트 드레스는 단독으로 입었을 때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으므로,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실버나 골드 주얼리는 화이트 컬러와 찰떡궁합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완성해준다. 여름철엔 라탄 백이나 스트로 햇을 더해 휴양지 무드를 살릴 수 있고, 겨울엔 블랙 롱코트나 퍼 재킷과 함께 믹스 매치해 대비감을 살리는 스타일링도 효과적이다.

슈즈는 무채색 계열로 통일하거나,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이트 드레스에 레드 힐이나 메탈릭 샌들을 매치하면 단숨에 스타일 지수가 높아진다. 데일리하게는 스니커즈나 플랫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하게도 소화할 수 있다.

메이크업은 클린한 베이스와 핑크, 코랄 톤을 활용해 생기를 주는 것이 좋다. 립 컬러에 힘을 주거나 은은한 음영을 더한 눈매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면 화이트 드레스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화이트 드레스는 어떤 아이템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청순, 고급, 섹시, 내추럴 등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의 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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