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AG] 3x3 태극낭자들도 항저우 AG 3x3에서 첫 경기 승리 성공

서호민 2023. 9.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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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3x3에 나선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정예림, 이다연, 임규리, 박성진으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3x3 여자 대표팀(감독 전병준)은 25일(월) 중국 항저우 더칭 지리정보공원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3x3 D조 예선 첫 경기에서 태국을 12-10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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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3x3에 나선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정예림, 이다연, 임규리, 박성진으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3x3 여자 대표팀(감독 전병준)은 25일(월) 중국 항저우 더칭 지리정보공원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3x3 D조 예선 첫 경기에서 태국을 12-10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임규리(4점)와 정예림(4점)이 공격 선봉에 서며 승리를 이끌었고 이다연도 달아나는 귀중한 득점을 포함해 3점을 기록했다.

우리 대표팀 선수들 중 정예림, 이다연, 임규리는 지난 4월 FIBA 3x3 아시아컵 2023을 통해 이미 3x3 국제대회를 한 차례 경험한 바 있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시원한 경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임규리, 정예림의 활약을 앞세워 한 때 4점 차 이상 격차를 벌리기도 한 대표팀이었지만 경기 중반 들어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대표팀은 경기 중반 태국의 나움콩 팔리다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10-9로 추격을 허용했다. 여기에 실책이 속출하며 상대에게 연달아 공격권을 헌납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위기 상황에서 맏언니 정예림과 이다연의 돌파 득점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경기 막판 1분 넘게 스코어는 12-10에서 멈춘 채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2점 차로 살얼음판 리드를 이어간 결국 리드를 끝까지 지켰고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게 됐다.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대표팀은 하루 휴식 후 27일(수) 한국 시간 오후 4시55분 몰디브와 예선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몰디브, 태국과 D조에 편성된 가운데 여자 3x3에선 남자 3x3와 마찬가지로 조 1위를 차지하면 8강에 직행할 수 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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