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3년 숨긴 아내+딸 공개 후 심경…"큰 용기 필요했다, 예쁘게 봐주길"

정혜원 기자 2026. 1. 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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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와 딸을 공개한 심경을 고백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KCM은 아내,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가운데, KCM은 아내, 딸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결혼과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에 대해 "아내가 첫째를 임신했을 때 제가 수십억 빚을 지고 있었다. 나를 무너지게 만들던 독촉의 압박을 가족들이 받게 할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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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M 가족. 출처| KCM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KCM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와 딸을 공개한 심경을 고백했다.

28일 KCM은 개인 계정에 "오늘 첫 방송을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 가족들과 함께 지켜봤다"라며 "우리 가족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KCM은 "가족을 공개한다는 건 제게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고,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라며 "저희 가족, 부족한 모습도 있고

실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혹여 불편함이 느껴지시더라도 조금만 너그럽게, 예쁘게 봐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했다.

그는 "저희 가족에게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KCM은 아내,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KCM은 2021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며, 최근 2012년생 첫째 딸, 2022년생 둘째 딸이 있음을 뒤늦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지난 2일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 가운데, KCM은 아내, 딸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결혼과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에 대해 "아내가 첫째를 임신했을 때 제가 수십억 빚을 지고 있었다. 나를 무너지게 만들던 독촉의 압박을 가족들이 받게 할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운동회와 졸업식 등 아빠가 필요한 곳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했다"라며 "가족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후회가 된다"라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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