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드론 끝장! 미 육군 M1A2 전차, 직접 드론 주포로 직접 죄다 격추!

자폭형 FPV 드론부터 장거리 감시 정찰기까지, 드론은 전차와 같은 육군의 기갑 차량을 위협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대응해 최근 미 육군은 전차부대 전술 교리를 전면 개정하며, 전차 주포로 적 드론을 격추하는 새로운 대공 전술을 공식화했습니다.

2024년 3월 승인되어 6월 30일부터 전면 보급된 이 교리는, M1A2 에이브람스 전차의 120mm 주포를 사용하여 드론을 사격 대상으로 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M1028 캐니스터 포탄은 텅스텐 볼 1,098개를 내부에 장착해, 600m 거리에서 약 200m 범위로 치명적인 산탄을 퍼붓습니다.

원래는 보병 제압용이지만, 미 육군은 이를 대드론용으로 전환했습니다.

실전 교범에 따르면, 예를 들어 횡으로 날아오는 자폭형 드론의 경우, 전차 4대가 한 소대로 구성되어 드론 예상 경로 전방에 일제히 리드 사격을 가해 격추합니다.

FPV 드론처럼 정면에서 호버링하거나 다가오는 경우에는 드론의 '노즈' 위를 조준하여 포탄의 산탄이 정확히 명중하도록 유도합니다.

공중에 정지한 감시 풍선은 근접 신관 기능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 전술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미 육군 실전 포탄 테스트를 바탕으로 구성된 전술 교범(TTP)**에 기초한 것입니다.

특히 전차는 전통적으로 대공 방어력이 낮았던 무기 체계였지만, 이제는 자체 주포만으로도 드론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능동 방어 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는 셈입니다.

이 전술은 단순한 대응책이 아니라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개념 전환’이라 평가됩니다.

미 국방부는 드론이 날아오면 이를 "소모품이다"라고 규정, 전차 소대의 대공 능력 강화를 통해 드론 위협을 구조적으로 억제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미군 전차 승무원들은

“풋볼 경기장 절반 크기의 공간을 기준으로 드론 예상 위치를 선조준해 사격하라”

는 지침을 받는 등, 극도로 현실적인 작전 매뉴얼을 따르고 있습니다.

전차가 드론에 대항하기 시작한 이 변화는, 향후 세계 각국 군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전차는 단순한 지상 지배 수단을 넘어, 하늘 위 위협까지 통제하는 전천후 전투 자산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