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로 위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 화재… 엔진 과열 추정
박수빈 기자 2024. 10. 15. 21:29
15일 오후 4시8분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도로에서 경북 구미에서 신선대터미널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엔진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차량의 엔진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