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 쓰레드, 트위터(X) 등 SNS와 더불어 각종 유튜브 방송과 스트리밍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전국민적 유행 디저트가 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섞은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두쫀쿠를 먹기 위해 수 시간 줄을 서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카페나 제과점 모두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이어저 두쫀쿠 홈베이킹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 만들기 역시 유행 중인데요. 두쫀쿠 직접 만드는 레시피를 비롯해 재료의 실질적인 비용 등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J'adore자도르 / 온라인 커뮤니티
두바이 쫀득쿠키 압도적인 인기 끌고 있어..두쫀쿠 어떤 음식이길래?
최근 온라인상과 디시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2024년 하반기 전 세계를 강타했던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한국형 하이브리드 디저트인데요. 이름은 '두바이'와 '쿠키'가 들어가지만, 정작 두바이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국만의 창작 메뉴이며 형태 또한 일반적인 쿠키보다는 찹쌀떡이나 볼(Ball)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이 디저트의 핵심은 '겉쫀속바(겉은 쫀득하고 속은 바삭함)'라는 반전 식감에 있습니다.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를 버터에 볶아 바삭하게 만든 뒤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섞어 필링을 만들고, 이를 부드럽게 녹인 마시멜로 반죽으로 감싸 완성합니다. 라이즈(RIIZE) 성찬, 가수 우즈, 다비치 강민경, 장원영 등 인기 가수들이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성이 폭발했고, 현재는 일본 도쿄 신오쿠보 등 해외에서도 'K-디저트'로 역수출될 만큼 글로벌한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두쫀쿠 구할 수 없는 인기와 개당 높은 가격으로 파는 곳 부족..결국 집에서 만들기까지 유행
현재 두쫀쿠의 인기는 '광기'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폭발적인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완제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재료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유명 디저트 카페들은 오픈과 동시에 전 메뉴가 품절되는 사태가 빈번하며, 배달 앱에서는 '1인 1개 구매 제한'이나 '음료 필수 주문' 같은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도 순식간에 매진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에서도 주재료인 피스타치오 구매 제한이 걸려있는 것으로 나타나 두쫀쿠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유행 초기 3,000원대였던 가격은 2026년 1월 기준 개당 6,000원~10,000원대까지 폭등했습니다. 이는 가게의 폭리라기보다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의 원가 상승, 그리고 복잡한 수작업 공정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쫀쿠 홈베이킹 가장 쉬운 레시피 방법 공개
파는곳이 부족한데다가 카페나 제과점에서 잠시 등장해도 순식간에 품절이 되기 때문에 두쫀쿠 집에서 만들기가 유행 중이며, 이에 대한 레시피 역시 많이 공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준비 재료]
핵심 필링(속재료): 카다이프 100g~130g, 피스타치오 스프레드(페이스트) 130g, 화이트 커버춰 초콜릿 30g, 버터 30g, 소금 한 꼬집
겉피(반죽): 마시멜로 130g, 무염 버터 30g, 코코아 파우더 18g, 분유 12g(선택 사항, 넣으면 더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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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만드는 법]
카다이프 볶기 (바삭함의 생명): 카다이프면을 잘게 부순 뒤, 녹인 버터 30g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에어프라이어 170도에서 약 15분간 굽거나, 프라이팬 약불에서 갈색빛이 돌 때까지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식혀야 더 바삭해집니다.)
필링 반죽하기: 볶아서 한 김 식힌 카다이프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130g, 전자레인지에 녹인 화이트 초콜릿 30g,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필링 굳히기 (중요): 완성된 필링을 10등분 하여 동그란 공 모양으로 빚습니다. 그 후 냉동실에 최소 30분 이상 넣어 단단하게 얼려줍니다. (필링이 단단해야 마시멜로로 감쌀 때 모양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마시멜로 녹이기: 프라이팬에 버터 30g을 넣고 약불에서 완전히 녹인 뒤, 마시멜로 130g을 넣습니다. 약불을 유지하며 마시멜로가 몽글몽글하게 다 녹으면 불을 끄고, 코코아 파우더와 분유를 넣고 재빠르게 섞어 한 덩어리로 만듭니다.
감싸기 (스피드 생명): 한 김 식힌 마시멜로 반죽을 10등분 합니다. 손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고(달라붙음 방지), 마시멜로를 만두피처럼 넓게 펼친 뒤 얼려둔 필링을 넣고 터지지 않게 잘 감싸줍니다.
마무리 코팅: 모양을 잡은 쿠키를 코코아 파우더가 담긴 봉투에 넣고 흔들어 겉면에 가루를 묻혀주면 완성! 냉동실에 15분 정도 굳혀서 차갑게 먹으면 쫀득함이 배가 됩니다.

두바이 쫀득쿠기 집에서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 개당 가격..만들기 전 원가와 남을 재료 체크 필수
가장 중요한 것은 집에서 만들 때의 재료 비용입니다. 최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원재료비 역시 상승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비용은 들지만 개당 단가는 시중 가격의 1/3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홈베이킹과 관련해 중요하게 체크해야할 점은 따로 있는데요. 소량 만들 수 있는 재료만 따로 구매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재료 구매시 초기 비용이 드는 점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사는 것보다 집에서 홈베이킹하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지만 자칫 재료가 남아 쓰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만들기 전 비용을 잘 따져서 진행해야합니다.

[재료별 구매 비용 및 1회(10개) 사용분 원가 분석]
카다이프: 500g 한 팩 약 15,000원
1회 사용(100g) 원가: 약 3,000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230g 한 통 약 23,000원 (가장 비싼 재료)
1회 사용(130g) 원가: 약 13,000원
마시멜로: 400g 대용량 약 6,000원
1회 사용(130g) 원가: 약 2,000원
기타 재료 (버터, 초콜릿, 파우더, 분유): 집에 있는 재료 활용 가능하나 구매 시 소분 원가 적용
1회 사용분 합계: 약 4,400원
초기 재료 구매 총비용: 약 69,000원 ~ 75,000원 (대용량 구매 시)
10개 만들 때 들어가는 실질 원가: 약 22,400원
홈베이킹 개당 원가: 약 2,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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