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한예종 전설의 10학번’이라 불리는 배우들이 있죠! 한예종에서 연기과 학번들 중 연기력이 가장 뛰어나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는 바로 그 학번인데요...

배우 김고은, 박소담, 이상이, 안은진 등 모두 ‘연기과 10학번’ 동기들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모두 전설의 학번답게 ‘대세 배우’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이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같이 했던 또 다른 ‘찐친’ 동기 여배우가 있습니다!

동기들보다는 비록 긴 무명 생활을 견뎌왔지만 데뷔 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는데요. 바로 배우 이유영입니다.
이유영은 다른 20살 친구들과는 달리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미용실의 보조 알바를 하며 사회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유영은 2015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7년 전에 미용실에서 스태프로 일을 했다. 생업을 버리고 연기를 했다"고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죠!
연기학원에 등록해 1년 반 동안 준비를 한 이유영은 22살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학교의 연기과에 입학을 하게 됐습니다. 그녀는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어요.

줄곧 독립영화계에서 활동하다 2014년, 영화 ‘봄’으로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는데요.
‘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평단에서도 극찬 받으며, 덕분에 이유영은 데뷔 2년 만에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이듬해에는 영화 ‘간신’에서 엄청난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유영은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기생 ‘설중매’ 역을 맡았는데, 당시 신인 배우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노출 장면까지 훌륭히 소화하며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유영은 2018년에만 무려 4편의 영화와 2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갔는데요...
이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곳에서 얼굴을 내비친 이유영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오랜 무명 기간을 깨고 이제는 배우로서 바빠질 나날들을 예고하는 이유영의 빛나는 도약을 응원합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