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건물주 여배우가 뽐낸 개성 있는 도트무늬 스커트와 디올백
배우 고소영이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
사진 속 고소영은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핸드백에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도트 무늬 치마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핑크빛의 거대한 반지를 더해 독특하고 눈길을 끄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업가로서의 행보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400억 건물 자산 보유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각각 건물을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추정 시세로 세 건물의 총 가치는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의 센스 있는 패션과 다방면의 활동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