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부산·제주까지…봄 정취로 가득채운 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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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봄을 맞아 서울과 부산, 제주 각 호텔에서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조선 팰리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는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봄의 신선함과 풍미를 담은 다채로운 봄 메뉴를 내놨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메리칸 와인&다인 '나인스게이트'는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스타일의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그래비티의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는 향긋한 봄 제철 식재료의 맛을 가득 담은 다채로운 신메뉴를 차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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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봄을 맞아 서울과 부산, 제주 각 호텔에서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서울이다. 조선 팰리스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는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봄의 신선함과 풍미를 담은 다채로운 봄 메뉴를 내놨다.

중식은 사차장 소스 주꾸미 볶음밥과 미나리 도미찜, 한식으로는 봄나물 비빔밥, 두릅 초회, 죽순채 무침 및 각종 봄나물을 맛볼 수 있다.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봄의 산뜻한 기운을 담아 제철 과일과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3단, 총 11종 먹거리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철 과일로 완성한 타르트와 에끌레어, 카라멜 피낭시에, 라즈베리 바닐라콘, 코코넛 라임 무스 등 봄의 감성을 담았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웰컴 드링크 2잔과 함께 커피 또는 티와 함께 페어링 해 특별한 오후를 완성할 수 있다.

신선한 체절 채소로 구성한 쿠르디테, 어니언링이 곁들여진 한우 등심 스테이크, 올리브 마요를 곁들인 송아지 요리 등 다채로운 요리를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중식당 ‘홍연’은 봄 특선 메뉴로 두릅 해삼 가리비와 관탕교 등 싱그러운 제철 재료로 정성스럽게 완성한 중식 메뉴를 봄 계절의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달래 백된장 소스 키조개 관자와 해산물 모둠버섯 관탕교, 봄 도미찜, 두릅튀김과 소갈비구이(점심), 두릅튀김과 한우 채끝구이(저녁)를 제공한다.
단품 메뉴로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벚꽃 랍스터 딤섬’과 ‘발사믹 항정살 튀김’ ‘크리스피 생강’과 ‘광동식 스모크 닭날개’ 등을 맛볼 수 있다.

애호박과 볶은 쇠고기, 버섯, 지단을 함께 즐기는 궁중음식인 ‘호박선’, 제철 식자재인 냉이와 참나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냉이 짬뽕’이 대표적이다.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봄나물 우동, 달래 앤초비 파스타, 먹물 치즈튀김을, 일식으로는 도다리 지라시 스시 등을 선보인다.
한식은 전복 유자 냉채와 차돌 두릅말이, 그리고 봄나물 해물잡채 등 봄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를 각양각색 메뉴로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아리아’에서는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인 갑오징어 초무침, 봄나물 잡채와 두릅 장아찌, 봄나물 소고기 편채 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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