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아침에 눈 뜨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다"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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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빛의 도시 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김청은 혜은이에게 "간절히 기도드려본 적 있느냐"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혜은이는 "예전에 '아침에 눈을 뜨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은 있었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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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빛의 도시 김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이날 1600년의 역사를 가진 직지사에서 아들을 낳는다는 동자 불상을 찾아 나섰다. 그러면서 김청은 혜은이에게 “간절히 기도드려본 적 있느냐”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혜은이는 “예전에 ‘아침에 눈을 뜨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은 있었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청은 “그런 말 하지마”라면서 “그런 건 안들어주신다. 들어주셨으면 지금 이런 행복을 어떻게 느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네 자매들은 이날 빨간색 정장을 차려입은 택시기사를 만나 환호했다. 택시 기사의 색소폰 연주까지 들은 자매들은 흑돼지 먹방을 펼치며 즐거운 여행을 만끽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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