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올 가을 트렌드 입다! 캐주얼로 완성한 심플 절제미 드뮤어룩

배우 신예은이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과 올 가을 패션 트렌드인 드뮤어룩을 완성했다.

신예은은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2024년 F/W 뉴컬렉션을 공개했다.

신예은은 이번 컬렉션에서 클래식한 컬러와 절제된 디자인을 의미하는 드뮤어(demure) 룩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예은은 화이트 셔츠에 베이직한 실루엣의 그레이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고 A라인의 미디스커트로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매력을 동시에 살렸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여유로운 핏의 코듀로이 재킷과 팬츠 셋업에 브이넥 베스트 이너로 캐주얼 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워크재킷을 모티브로 한 여유로운 핏감에 은은한 광택의 트윌소재 헌팅 자켓을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매치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드뮤어 룩을 완성했다.

한편 신예은은 '더 글로리'(2022), '꽃선비 열애사'(2023)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극 중 신예은이 맡은 허영서는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데다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매란국극단의 엘리트다.

또한 신예은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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