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 원 피해' 김제 공장 화재.."용접 부주의 추정"

허현호 2023. 3. 19.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려 1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김제 스티로폼 공장 화재는 작업자의 실화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제경찰서는 공장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 시설 보수 작업을 위해 용접을 하던 중 부주의로 불꽃이 자재 등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55살 보수업체 직원을 실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려 1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김제 스티로폼 공장 화재는 작업자의 실화가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제경찰서는 공장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 시설 보수 작업을 위해 용접을 하던 중 부주의로 불꽃이 자재 등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55살 보수업체 직원을 실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8시 50분쯤 김제 흥사동의 해당 공장에서 불이 나 6,200제곱미터 상당의 건물 1동이 전소돼 18억 6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