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조보아,드라마 종방후 전해진 깜짝 소식

배우 조보아가 김수현의 첫사랑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조보아는 최근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IMF 사태)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짝퉁 시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김수현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조보아는 극 중 김수현의 첫사랑이자 세관 직원으로 분해 그와 호흡을 맞출예정입니다. 조보아는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는 물론, 특유의 강단있는 면모까지 담아내며 극을 풍성하게 채울 전망입니다.

조보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며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던 참가자는? 바로 배우 조보아입니다.

2012년 조보아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참가했었고요. 작곡가 김형석, 옥주현, 김태우, 용감한 형제는 오디션 참가자 조보아가 등장하자 빼어난 외모를 보고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보아는 '해피투게더4'에서 '대전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알려졌습니다. 눈에 띄는 외모로 드라마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었습니다.

조보아의 소속을 묻는 전화가 이어져 수많은 연예기획사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CF계에서도 적잖은 러브콜이 잇따르며 그야말로 자고 깨니 유명해져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보아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고,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과거 조보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해 활약을 펼치며 '공감요정'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김수현

최근 종영한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최종화 시청률은 평균 24.9%, 최고 27.3%를 기록하며 tvN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