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가 10월 브랜드평판 1위라고?" 구교환·서강준 제치고 정상에 오른 뜻밖의 주인공

드라마가 끝나면 화제성도 함께 사그라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종영 이후에도 오히려 존재감을 과시하며 배우 브랜드평판 정상에 오른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송강입니다.

2026년 10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송강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구교환과 서강준이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최근 출연작이 종영했음에도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송강이 1위, 구교환이 2위, 서강준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준영과 김지원이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드라마와 영화, OTT 콘텐츠에 출연한 배우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순히 작품의 시청률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노출, 소통,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송강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33만4353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참여지수 100만8373, 미디어지수 102만570, 소통지수 125만3690, 커뮤니티지수 105만1719를 기록했습니다.

네 가지 지표가 모두 100만 안팎을 넘겼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정 항목 하나에만 관심이 집중됐다기보다 대중의 참여와 온라인 반응, 미디어 노출이 고르게 이어진 셈입니다.

송강의 이번 1위와 관련해 주목받는 작품은 tvN 드라마 포핸즈입니다.

송강은 극 중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을 맡아 음악을 둘러싼 경쟁과 우정, 사랑을 그려냈습니다.

포핸즈는 2026년 10월 4일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브랜드평판 조사 기간에는 종영 이후의 기간도 포함됐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작품에서 보여준 송강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송강의 1위가 압도적인 차이로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2위 구교환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29만2276으로, 송강과의 차이는 4만2077에 불과했습니다.

구교환은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 강세를 보였고, 3위 서강준은 브랜드평판지수 409만5556을 기록했습니다.

세 배우의 점수가 모두 400만을 넘긴 만큼 이번 상위권 경쟁은 상당히 치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분석한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는 총 1억3793만5340개였습니다.

전월 데이터인 1억3788만8841개와 비교하면 전체 규모는 0.03% 증가했습니다.

세부 항목에서는 브랜드소통이 15.06% 상승한 반면 브랜드소비는 7.56%, 브랜드이슈는 5.40%, 브랜드확산은 2.14% 하락했습니다.

전체 데이터의 증가 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송강은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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