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벌써 겨울! 겨울 여심 흔들 절제된 세련미의 클래식 커리어우먼룩

배우 송혜교가 섬세한 디테일의 클래식한 겨울 커리어우먼룩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여심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미샤와 함께한 2024년 겨울 캠페인 화보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매력과 자신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혜교는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재킷과 코트를 다양하게 착용하여 깔끔하고 클래식한 겨울 시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엣지있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재킷과 팬츠 셋업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입체감 있는 텍스처가 포인트인 재킷과 터틀넥 풀오버를 매치해 멋스러운 룩을, 또한 재킷과 A라인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 외에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롱코트와 원피스를 매치해 송혜교의 멋스러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트위드 소재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은은하게 반짝이는 비즈 포인트가 돋보이는 풀오버와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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