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팔룡중이 설정한 과제, 배대범 의존도를 줄이는 것

손동환 2024. 2.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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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범이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그 후 "김용우 코치님께서 새롭게 부임하셨다. 새로운 코치님께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치님한테 동계훈련 내용을 공유했다. 또, 선수들의 리듬이 떨어져있어, 코치님께서 선수들의 체력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며 근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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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범이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 농구부는 1월부터 동계 훈련을 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하거나, 자체적으로 체력을 가다듬는다. ‘실전 감각 향상’ 혹은 ‘체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한다.

팔룡중학교 농구부(이하 팔룡중)도 마찬가지다. 다만, 팔룡중은 약간의 애로사항을 겪었다. 선수들을 지도해야 할 코치가 빠지면서, 이충암 감독이 학교 행정과 선수 지도를 동시에 해야 했기 때문. 게다가 학교 체육관이 공사에 돌입하면서, 학생 선수들이 긴 시간 외부를 다녀야 했다.

이충암 감독은 “방학 시작하자마자 돌아다녔다. 서울과 상주, 청주와 울산, 천안부터 전주까지 다녀왔다. 그리고 지난 24일에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그 후에는 마산고와 사화초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바빴던 일정을 돌아봤다.

이어, “학생 선수들이 모텔에서 오랜 시간 보냈다. 피로도가 높았다. 훈련 강도 역시 강했다. 그래서 쉴 때는 컨디셔닝과 치료에 집중하도록 했다. 선수들이 힘들었을 건데, 다행히 부상 없이 이번 겨울을 마쳐줬다”며 동계훈련을 소회했다.

그 후 “김용우 코치님께서 새롭게 부임하셨다. 새로운 코치님께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치님한테 동계훈련 내용을 공유했다. 또, 선수들의 리듬이 떨어져있어, 코치님께서 선수들의 체력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며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팔룡중 농구부 인원은 총 16명. 3학년 예정자 7명과 2학년 예정자 6명, 신입생 예정자 3명이다. 즉시 전력도, 대체할 자원도 많다. 게다가 중학생 이상의 기량을 지닌 배대범도 있다.

하지만 이충암 감독은 “(배)대범이가 워낙 출중하다. 그렇지만 대범이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무엇보다 다른 3학년 선수들의 기량도 나쁘지 않다. 여러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모션 오펜스를 주문했던 이유다”며 ‘전력 분배’를 주요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3학년인 김동현과 곽민준, 구성현 모두 재간을 갖췄다. 슈팅 능력도 좋다. 이 선수들이 힘을 내줘야 한다. 여기에 2학년인 한가이가 성장해야 한다. 188cm의 키에 빠르고 잘 뛸 수 있다. 우리 팀의 높이를 메워줄 수 있다”며 해줘야 할 선수들을 지목했다.

전력을 평가한 이충암 감독은 “높이는 좋지 않지만, 팀원 간의 신장 차가 크지 않다. 그래서 여러 압박수비를 준비했다. 압박수비에 이은 얼리 오펜스와 픽 앤 롤도 준비했던 내용이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듯, 공격이 누군가에게 편중되면 안 된다”며 팀 컬러를 설명했다.

팀 컬러를 설명한 이충암 감독은 “어느 팀을 상대하든, 평균 60점대 초반으로 실점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팀원 간의 소통이다. ‘ONE TEAM’이 돼야, 성적이 난다. 또, 내가 선생님이다 보니, 학생 선수들에게 ‘학생의 본분’을 강조했다”며 궁극적인 목표를 전했다.

계속해 “학생 선수들이 지난 해 11월부터 동계훈련을 했고, 나는 학생 선수들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그렇지만 학생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다. 개인적으로 너무 고맙다”며 학생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설정한 목표와 우리가 처음에 다잡았던 마음이 시즌 내내 유지돼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 ‘ONE TEAM’임을 잊지 말고, 서로 믿고 의지하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팔룡중학교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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