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보안 우려 낮출 수 있는 행동수칙 [엠블록레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 국내 디지털자산 업계를 가장 크게 놀라게 했던 사건은 업비트 해킹입니다.
오늘은 업비트 사용자들이 추가 피해를 막고 잠재적인 보안 우려를 낮출 수 있는 행동 수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해킹에 대한 대응으로 기존 주소, 그러니까 업비트 내에서 디지털 자산을 주고받을 때 쓰는 지갑 주소가 모조리 바뀌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엄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업비트 해킹은 거래소 보안이 완벽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사용자 자산은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기존 입금 주소도 전면 폐기하고 새 주소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오늘은 업비트 사용자들이 추가 피해를 막고 잠재적인 보안 우려를 낮출 수 있는 행동 수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비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이번 해킹에 대한 대응으로 기존 주소, 그러니까 업비트 내에서 디지털 자산을 주고받을 때 쓰는 지갑 주소가 모조리 바뀌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엄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막기 위한 행동 수칙을 정리해봤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입금 주소 폐기 및 새 주소 발급
• 이전에 사용하던 주소로 입금하면 자산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 있음
• 반드시 새로운 입금 주소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함
2. 이중 인증 설정 강화
• OTP(일회용 비밀번호) 인증을 반드시 활성화
• 가능하다면 생체 인증(지문, 얼굴 인식)도 함께 사용
• SMS 인증만으로는 부족하며, 반드시 이중 이상의 인증 방식을 사용할 것
3. 비밀번호 변경
• 업비트 계정 비밀번호를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했던 비밀번호와는 다르게 설정 및 변경
• 대문자,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모두 포함한 12자리 이상의 강력한 비밀번호를 사용
4. 개인키 및 시드문구 절대 보관 금지
• 거래소에 개인키나 시드문구를 입력하거나 제출하지 않음
• 거래소가 이러한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100% 사기이므로 즉시 신고
1. 정기적인 보안 점검
• 매달 1회 이상 계정 로그인 기록을 확인
• 인증서 및 보안 설정을 정기적으로 재확인
• 사용하지 않는 API 키는 즉시 삭제
2. 피싱 사이트 및 스미싱 경계
• 업비트 등 사용 서비스의 공식 사이트인지 반드시 URL을 확인
•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하지 않음
• 거래소 관련 공지는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앱에서 직접 확인
3. 이상 징후 즉시 신고
•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나 거래 내역을 발견하면 즉시 고객센터 등에 신고
• 경찰 사이버안전국(국번 없이 182)이나 금융감독원(국번 없이 1332)에도 신고
업비트 해킹은 거래소 보안이 완벽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비록 전액 보상이 약속되었지만 사용자 스스로가 자산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보안 수칙 준수, 정기적인 보안 점검, 제도적 보호 장치 적극 활용 등이 이번 사태를 넘기는 실질적 대응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악착같이 모은 돈, 다 두고 갑니다”…갈곳없는 독거노인 유산 1조 넘은 일본 - 매일경제
- “1인당 174만원, 혹시 나도?”…직장인 7만5000명, 미청구 퇴직연금 찾으세요 - 매일경제
- “19금 케이크입니다, 성인인증 해주세요”…투썸 ‘어른들 디저트’ 뭐가 들었길래 - 매일경제
- “나도 모르는 새 20만원 결제됐다”...쿠팡 사태 터진 후 G마켓서 ‘결제 사고’ 발생 - 매일경제
- 홍라희 여사, 이재용 회장에 삼성물산 주식 전량 증여 - 매일경제
- 상속세 개편 선그은 이재명 “본질적 고민 못해” - 매일경제
- 김건희, 마스크 거꾸로 쓰고 결심공판 출석…부축받으며 입장하다 잠시 ‘휘청’ - 매일경제
- “식욕만 줄이는 줄”…위고비·마운자로, 술·담배 억제도 효과있다는데 - 매일경제
- ‘이재명 소년원 발언’ 1심 무죄였는데…2심 유죄 받은 강용석, 왜? - 매일경제
- ‘류현진이 뛰었던 그 팀으로’ 폰세,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역수출 선수 중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