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내일 '통역사 불법 도박' 관련 입장 발표

김상익 2024. 3. 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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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전담 통역사였던 미즈하라 잇페이의 '도박·절도 파문'과 관련해 내일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오타니는 통역사가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로 해고되는 과정에서 본인 역시 불법 도박 연루 의혹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미즈하라는 애초 오타니가 자신의 도박 빚 450만 달러를 갚아주려고 도박업자에게 직접 송금했다고 언론에 진술했다 이를 번복해 의혹을 키웠습니다

일본 닛폰햄에서 뛰던 시절부터 7년 이상 오타니의 친구이자 통역으로 지내온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에 돈을 탕진하고 오타니의 돈에 손을 대 도박 빚을 청산한 혐의로 MLB 서울시리즈 기간 다저스 구단에서 해고됐습니다

만약 미즈하라가 야구경기에도 베팅하고 오타니가 이를 알았다면 오타니는 출전 정지 등의 징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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