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경남 투표율 64.4%…역대 세번째 높아

정웅교 2026. 6. 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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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77.4% 최고·진해구 56.4% 최저
진주 66.4% 경남 투표율비 2%p 많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역 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중 세 번째로 높았고, 전국에서도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역 투표율은 64.4%로 전국서 전남, 강원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제1회 73.1%와 제7회 지방선거(2018년 6월) 경남지역 투표율 65.8%보다는 각각 8.7%p, 1.4%p 낮아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22개 위원회(창원시 5개 구 선거관리위원회+17개 시군 선거관리위원회)별 투표 상황을 보면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의령군으로 77.4%를 기록했다.

최저는 창원시 진해구로 56.4%에 그쳤다.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 50%대를 기록한 곳은 진해구와 거제시(59.9%) 단 두 곳에 불과했다.

창원시 나머지 4개 구의 경우 성산구 66.9%, 마산회원구 65.8%, 마산합포구 64.5%, 의창구 63.9%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경남 수부 도시인 창원 5개 구 평균 투표율은 63.5%였다.

2018년 지방선거 때 창원지역 평균 투표율(64.98%)보다는 1.48%p 낮았다.

진주시는 66.4%, 통영시 68.6%, 고성군 73.6%, 사천시가 65.7%를 기록했다. 김해시는 60.4%, 밀양시 65.0%, 함안군 68.9%, 창녕군 67.1%, 양산시 60.0%, 하동군 76.8%, 남해군 75.5%, 함양군 76.8%, 산청군 76.5%, 거창군 72.9%, 합천군 75.8% 투표율을 보였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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