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순주가 인스타그램에 "제주 가기 며칠 전에 급하게 승모근주사를 맞았거든요. 어깨는 엄청 뻐근하지만 바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승모주사는 맑음이 들쳐업고 다니느라 솟아난 어깨땜에 언제부턴가 스트레스가 되서 1년 전부터 맞기 시작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군살 없는 완벽 몸매를 뽐낸 제주 휴가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순주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크로스 스트랩 수영복을 선택해 육아맘의 비현실적인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크롭탑 형태의 상의는 안정감 있는 착용감과 동시에 우아한 쇄골 라인을 돋보이게 했으며,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하의는 복부를 탄탄하게 잡아주면서 각선미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했습니다.
꾸밈 없는 내추럴 헤어스타일과 맨발에도 빛나는 비율 덕분에 단순한 수영복 스타일임에도 독보적인 피지컬이 부각됐습니다.
한편 정순주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