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첫날 이게 무슨 일”…남해고속도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충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 후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등 4명이 중상, 18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남해고속도로 2지선 일부 구간이 사고 수습으로 통제되다가 오전 8시 35분부터는 정상 소통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등 4명이 중상, 18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로 분류된 4명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고로 남해고속도로 2지선 일부 구간이 사고 수습으로 통제되다가 오전 8시 35분부터는 정상 소통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경찰은 “60대 운전기사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운전기사가 다쳐 부상을 먼저 치료한 뒤 진술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소방본부는 “추석 명절 응급 이송 대책반과 부산소방과 경남소방의 긴밀한 협조로 구조 대상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응급의료기관에서도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천공항서 5일 살았다” 총 40만원 썼다는 유튜버…“잡혀갈까 무서웠지만 쾌적” - 매일경제
- 고속도로서 운전중인데…말다툼하던 남편이 아내에게 한 짓 ‘경악’ - 매일경제
- “아주 노골적으로 베껴”…이정재 목숨 건 ‘오징어 게임’ 표절이었나 - 매일경제
- 하얏트 호텔서 3박4일 난동 피운 조폭들...법원 “선처하려야 할 수가 없다” - 매일경제
- ‘1400억 대박’ 36세 女 CEO “성공 후 찾아온 공허함...마셔야 잔다” - 매일경제
- 지금 사면 年 6% 그냥 먹는다 주가 조정후 매력 커진 배당주 - 매일경제
- 평균 연봉 1.2억 은행원들...“가족과 아침밥 먹게 출근 시간 늦춰달라” - 매일경제
- “추석은 쇠게 해준건가?”...연휴 이후 불어닥칠 칼바람에 대기업 직원들 ‘벌벌’ - 매일경제
- “이 언니야 말로 진짜 부잣집 딸”…최화정 살던 대저택 본 김숙의 반응 - 매일경제
- 타이거 우즈 격파 15년 후…유럽 전설 꺾은 양용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