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 사이좋게 나란히 침대에 누워서 한 이불을 덮고 잠든 귀여운 삼남매가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인데요. 도대체 이들 조합은 어떻게 해서 형성된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친혈육이라도 되는 것 마냥 사이좋게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잠든 삼남매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바견 강아지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그리고 태어난지 몇 개월 안된 아기가 서로 껌딱지처럼 따닥따닥 붙어서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강아지들과 아기는 삼남매라도 되는 것처럼 사이좋게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잠들어 있었는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붙어서 잠든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말해 귀여운 삼남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니와 오빠 사이에 둘러 싸여서 잠든 아기 모습을 보고 있으니 평소 강아지들과 얼마나 잘 어울려 지내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너네 정말 사랑스럽다", "이 조합 찬성일세", "진짜 심쿵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집사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아기를 그 누구보다 아끼고 또 잘 어울려 지낸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우정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