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 이전, 행사장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 게임과 이벤트가 펼쳐졌다. 또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5인조 비트박스 아카펠라 그룹인 '비트펠라 하우스'의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하이델 연회에서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월드맵에 가문 캐릭터 관리 아이콘도 추가된다. 부캐릭터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룹화도 가능하다. 캐릭터의 세부 정보와 탑승물 스탯까지 우측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캐릭터 선택 창에 갈 필요 없이도 가문 내 캐릭터를 월드 맵 거점 단위로 이동시킬 수 있다. 다만, 이동 시간이 소모되며, 마을 간 이동과 달리 거점 이동은 비용이 소모된다.

이벤트 페이지도 하나로 통합된다.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 대한 접근법이 매번 달랐기에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았는데, 모든 이벤트를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벤트는 별도 아이콘이 붙게 된다.
또한, 버프 현황판도 개선되어 캐릭터 정보에서 모든 버프 목록이 어떤 원인으로, 어떤 합산 방식을 통해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놓치는 정보가 없도록 정리되었다.
이와 함께 강화창 UI도 개선되어 기본 가방에 강화 탭이 추가되어 가문 전체가 공유하게 된다. 대부분의 강화 재료가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나, 거래 가능한 강화 재료 일부는 여전히 캐릭터 단위로 남게 된다. 또한, 강화 확률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용어들을 하나로 통합해 보다 직관적으로 어느 정도의 확률이 올라가는지 이해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 개선들은 월드맵 UI를 제외하곤 모두 8월 20일 전에 적용되며, 월드맵 UI는 9월 중 개선될 계횓이다. 또한,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올비아 근처에 신규 유저들을 위한 '올비아 학교'가 개설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올비아 지역의 구조가 크게 변화할 예정이다.

모험일지도 통폐합된다. 너무 항목이 많고, 챙겨야 할 것이 많았기에 이제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만 완료하면 모험일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모든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모험일지는 도전형, 생활형 콘텐츠로 변경된다. 또한, 서비스 초기부터 마련된 여러 '필수 콘텐츠'도 너무 많이 누적되었다는 판단에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고려 중이다.
재배 씨앗 가방도 간소화된다. 씨앗의 스택화가 목표이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다 보니 50칸의 씨앗 가방인 '클로의 그믐달 씨앗 주머니'가 추가되며, 재배 숙련 1레벨 이상이면 그냥 그믐달 상인에게 대화함으로서 얻을 수 있다.
부캐릭터의 기운도 활용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일꾼을 고용할 때 부캐릭터의 기운도 활용할 수 있게 바뀌며, 파트리지오 상점에서도 부캐릭터의 기운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넘쳐나는 의상으로 인한 '펄가방'의 부족 현상도 일부 개선했다. 드레스룸 기능은 아직 개발 중이기에 급하게 추가한 기능으로, '파트리지오의 초대형 의상 가방'은 총 40칸씩, 가문 당 5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메르브의 휴대용 가방'은 장착 형태의 UI로 구성되어 미리 의상을 넣어두고 손쉽게 갈아입을 수 있다. 메르브의 휴대용 가방은 12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파트리지오의 가방과 갈아입기 기능은 의상 점유 슬롯의 문제로 삭제될 예정이다. 기존에 보유했던 유저들은 보유 수 만큼 메르브의 휴대용 가방으로 대체된다.

해상전 콘텐츠인 '푸른 전장'은 과거 기획되었다가 취소되었지만, 다시 도전한 끝에 정식 콘텐츠로 준비 중이다. 발레노스 해협과 칼페온 해협이 푸른 전장의 무대이며, 필드 거점전의 방식과 비슷하게 구성된다. 해협 내 무작위 섬에 성채가 생기며, 캐릭터의 역할보다는 선박 위주의 포격전이 주가 된다. 푸른 전장에 들어서는 모든 선박은 이동 관련 능력치가 50% 감소하며, 선박의 중간 수리가 불가능해진다. 파괴 시 선착장에서 다시 수리 후 나서는 형태다.

챕터2 업데이트 내용 또한 올 여름에 대부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숙련 유저들을 위한 챕터3 업데이트의 시작은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다. 검은사막에는 특정 보물을 목표로 오래 플레이하는 이들이 많은데, 아예 입문부터 부담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기존 획득 유저들이 있기에 난이도를 낮추는 것 또한 어려운 상황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이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다.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는 여러 액자로 나뉘어져 여러 사냥터의 그림을 기록할 수 있는데, 이 액자 중 하나를 활성화하면, 다른 사냥터에서도 해당 액자에 수록된 보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사냥터에 적용되는 건 아니며, 300+ 공격력의 사냥터에서만 활성화된다. 이를 위해서는 각 사냥터에서 '풍경'을 획득해야 하며, 획득한 풍경은 사용 횟수만큼 차감되는 구조다. '풍경'을 소모할 때 얻을 보물의 획득량은 원 사냥터보다는 살짝 낮으나, 기본 보장 아이템도 드랍 테이블에 포함된다.

신규 아이템인 '군왕 보조무기'도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다. 강화 단계는 주무기 각성 무기와 동일하게 10단계이며, 누베르와 쿠툼이 합쳐진 상태다. 획득 방법은 총 세 가지이며, '동'과 '풍'단계에서 이펙트가 추가된다.

챕터3 업데이트는 8-9월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아머의 피해감소율도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으로 변경된다. 공식 통일과 직관성을 위한 것이며, 공식 조정과 함께 피해감소 수치도 대대적으로 정비해 체감 변화가 없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종족 추가 피해는 PVP에서 사라지며, '캐릭터 추가 피해'가 PVP 옵션으로 다시 들어간다. 기존 인간 추가 피해 아이템 옵션은 캐릭터 추가 피해로 변경된다. 또한, 종족 추가 피해는 사냥터 최대 공격력 제한을 초과할 수 없다.
'소환수'도 이제 '캐릭터'로 취급되어 캐릭터 추가 피해의 영향을 받게 되며, 피해 계산 공식도 캐릭터와 동일해진다. 별개로 소환수나 소환체가 특정 시간에만 강해지는 효과도 모두 삭제된다.

캐릭터별 상성 계수는 수호, 쇄도, 맹공으로 그룹화되며, 전승과 각성이 서로 다른 그룹에 들어갈 수 있다. 추가로, 기술 사용 중 '마우스 이동', 속칭 '마컨'이 금지된다. 마컨에 강점을 가지는 캐릭터들에 대한 성능 보정도 동시에 이뤄진다.

전투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 업데이트는 한 달 가량의 추가 개발을 진행한 후, 7월 말 본서버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다니아는 발렌시아 북쪽에 위치한 대륙으로, 2020년 하사신 출시 당시 실루엣이 처음 공개되었고, 2개의 파트로 나뉘어 공개될 예정이다. 파트1 지역은 거점인 '하킨자 성전'과 5개의 성, 5개의 사냥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두머리는 '카프라스'다. 파트2에서도 추가 지역이 오픈되며, 북쪽 끄트머리에 검은 용 '마크타난'의 성이 추가된다.
장석 총괄은 '에다니아'가 10년 간 이어진 서사 1부의 마지막이다 보니 지금까지 등장한 인물들 및 떡밥들의 남은 이야기가 대다수 풀릴 예정이며, 파편처럼 흩어져 있던 설정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파트1에서 마무리할 이야기들은 모두 마무리되며, 파트2에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예고가 이뤄질 것이라 밝혔다.

5종의 우두머리는 1주일에 하나만 토벌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을 수록 더 높은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에다니아에서 얻을 수 있는 전리품인 '유물'과 '광명석'이 있으며, 새로운 아이템이라기보단 이전 존재했던 유물이나 광명석이 더 강화된 형태로 등장한다.
'에다니아 종족'도 추가되어 에다니아 추가 피해 효과가 생기며, 이에 따라 새로운 수정도 3종 추가된다. 새벽의 수정 및 연금에도 에다니아에 맞춘 새로운 콘텐츠들이 생기며, 기존 방식과 동시에 새로운 방식으로도 향수 제작이 가능해진다. 군왕 보조무기 제작에 필요한 신규 재료인 '태초의 파편'과 '태초의 보석'도 에다니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에다나의 방어구 제작 방법은 유등급 태고 방어구에 조각을 더하는 형태다.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바로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사실상 유등급 태고 방어구가 있으면 우두머리 처치 시 바로 획득할 수 있다. 강화 재료는 '에다나의 블랙스톤'으로, 역시 조각을 소모해 만들 수 있다. 동 등급 태고 방어구는 현재 모든 권역을 통틀어 99개, 77명의 유저가 지니고 있는데, 굉장히 이수가 어려운 장비이다 보니 바로 풍 등급의 에다나 방어구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다니아에서는 새로운 PVP 규칙인 '에다나의 권좌'가 적용된다. 가장 먼저 에다니아의 우두머리 중 하나를 처치한 유저는 해당 성의 권좌를 차지하고 '에다나'가 될 수 있다. 또한, 1주에 한 번씩 도전자 중 10명이 개인전 방식으로 전투를 치러 에다나 권좌를 둔 싸움을 벌이게 되며, 에다나가 되면 제한 없는 월드 채팅과 왕관 아이콘, 그리고 세금과 페널티 없는 PVP, 아이템 획득률 상승 축복 부여 등 비롯한 다양한 권력을 지니게 된다.


오공은'여의봉'과 거대해지는 기둥인 '옥경주'라는 각성 무기를 활용하는 개방 형태의 캐릭터로, 기본 무상태에서는 여의봉을 활용해 범위가 좁은 대신 빠르고 간결한 연계기 위주로 전투를 벌인다. '제천대성' 모드에서는 여의봉의 길이가 크게 늘어나면서 광역 공격이 가능해지며, 분신들이 등장해 전투를 돕기도 한다. 제천대성은 '도력'을 소모하는 기술로 필살기의 개념은 아니다.
'근두운'은 오공의 상징적인 이동 수단으로 강력한 중거리 기동력을 더해주는 장치다. 다만, 견제기가 다소 약한 편이며, '잡기'가 존재하는 클래스다.
오공은 7월 2일 업데이트된다.
이어, 장석 총괄은 또 다른 신규 클래스의 컨셉을 공개했다. '세이비어'라는 개발명으로 개발 중인 이번 캐릭터는 양손 대검을 활용하는 여기사 캐릭터로, 양손 대검에 대한 로망을 채우기 위해 작정하고 개발중인 클래스로, 각성 워리어의 여성 버전에 가까운 느낌일 것이라 덧붙였다. 해당 캐릭터는 에다니아 파트2와 함께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마스터 클래스' 우승자들에게는 신규 탈것인 '그리폰'이 제공되며, 1년 동안 유지되며 클래스 최강자임을 드러낼 수 있는 탈것이다. 이 밖에도 칭호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 및 연회 초청도 이뤄진다. 마스터 클래스는 9월 경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일정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권역 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캉스'는 7월 2일부터, '물보라'는 7월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하이델 연회를 기념해 검은사막이 유저들에게 증정하는 선물 목록, 그리고 쿠폰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