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요타의 대표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의 국내 시판이 내년 초로 알려진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다.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확 바뀐 2025년형 캠리는 토요타의 시그니처 "해머 헤드" 모양의 주간 주행 등을 사용하면서도 새로운 그릴을 적용하는 등의 변화를 꾀했다.
실내 디자인에도 큰 변화가 이뤄졌다.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LE 및 SE 모델에는 표준 7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XLE와 XSE 트림에는 더 큰 12.3인치 클러스터가 탑재된다.
또한, 스마트한 수납 공간, 트림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덮개를 씌운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등 고급 소재가 적용됐다.

캠리에는 조용하고 부드럽게 작동하는 새로운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으며 연비는 트림 레벨에 따라 44mpg(18.7km)-51mpg(21.7km) 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안전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모든 트림에는 자동비상제동 및 보행자감지기능이 있는 전방충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차선유지보조, 사각지대 및 후방교차교통경고, 차선중앙조향보조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또, 전방 차량이 느리게 다가오거나 회전할 때 속도를 줄여주는 프로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고급 트림인 캠리 XSE 및 XLE에는 전방 교차 교통 경고, 후방 교차 교통 비상 제동, 사각지대 경고시스템의 자동 조향, 자동 제동기능이 있는 전방 및 후방 주차 센서, 운전자 부주의 경고 시스템 및 파노라마 주차 카메라 시스템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한편, 신형 캠리 시판가격은 LE가 2만9,495달러(4,035만 원), SE가 3만1,795달러(4,349만 원, XLE가 3만4,495달러(4,718만 원), XSE가 3만5,695달러(4,883만 원)이며 국내 책정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