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레전드다' SSG 김광현, 12시즌 10승으로 KBO 새 역사...18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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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김광현(37)이 KBO 역사상 처음으로 12번째 시즌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5.1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6-2 승리를 이끌며 시즌 10승(9패)을 달성한 김광현은 이강철, 양현종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승리로 통산 180승에 도달한 김광현은 송진우(210승), 양현종(186승)에 이어 KBO 역대 다승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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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잠실 두산전에서 5.1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6-2 승리를 이끌며 시즌 10승(9패)을 달성한 김광현은 이강철, 양현종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세웠다.
김광현의 10승 이상 시즌은 2008-2010년, 2013-2016년, 2018-2019년, 2022년, 2024-2025년으로 총 12차례다. MLB 진출 기간(2020-2021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년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통산 180승에 도달한 김광현은 송진우(210승), 양현종(186승)에 이어 KBO 역대 다승 3위에 올랐다. 지난 9월 7일에는 통산 2000탈삼진을 최소 경기(411경기), 최소 이닝(2302.2이닝)으로 달성하기도 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 좌완 에이스인 김광현은 류현진(한화), 양현종(KIA)과 함께 20년 가까이 KBO를 대표하는 토종 투수로 활약해왔다.
최근 SSG와 2년 36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200승 도전을 이어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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