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아이유와 로맨스, 서사에 집중해 표현"

최수빈 2026. 3. 25.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25일 이안대군 역을 맡은 배우 변우석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독한 왕자 이안대군 役…4월 10일 첫 방송

배우 변우석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이안대군 역으로 열연한다. /M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25일 이안대군 역을 맡은 배우 변우석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변우석은 작품 선택 계기부터 연기 주안점까지 밝혀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작품은 지난 2024년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의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우석은 "오랜만에 새 캐릭터로 인사드릴 생각에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라며 "대본을 읽었을 때 이안대군을 연기하는 제 모습이 머릿속에 잘 그려졌다. 이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변우석이 맡은 이안대군은 소리 내서도, 빛나서도 안 되는 왕실의 차남이라는 위치로 인해 자신을 감추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는 "이안대군은 공적인 자리에서는 언제나 기품을 잃지 않고 왕족으로서 굳은 절개와 품위를 지킨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왕실에서는 누구 하나 마음 편히 둘 곳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그럼에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왕족"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변우석은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시기와 질투도 공존한다고 생각했다. 누군가에게는 친절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냉철하기도 하다. 빈틈을 보이면 안 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인물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그 안에서 드러나는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로맨스를 그릴 때는 대본에 담겨 있는 이안대군의 서사에 집중하려고 했다. 대본에 적혀 있는 글, 서사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이안대군이라는 왕자의 로맨스가 더 깊게 그려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변우석은 '21세기 대군부인'을 "21세기 입헌군주제라는 특별한 배경 안에서 각 캐릭터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며 "인물들 사이 관계 변화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볼거리도 정말 다양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