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대 조합비 횡령' YTN 노조위원장 1심 실형·법정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억 원대 노동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YTN 전임 노조위원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재판부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1년 7개월여간 총 41차례에 걸쳐 조합비 4억여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된 YTN 지모 전 노조위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횡령한 돈이 크고 돈의 일부만 갚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억 원대 노동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YTN 전임 노조위원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재판부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1년 7개월여간 총 41차례에 걸쳐 조합비 4억여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된 YTN 지모 전 노조위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횡령한 돈이 크고 돈의 일부만 갚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329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헌정사 첫 장관 탄핵‥"의회 폭거" vs "책임 물어"
- '아들 50억 퇴직금' 뇌물 무죄‥정치자금법 유죄
- 민주당 "이상민 탄핵은 국민 명령, 헌정사 가장 부끄러운 윤 정권"
- 이상민 탄핵소추에 유족 "특별법 제정" 요구‥이재명 "최선 다할 것"
- 검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 등 전원 무죄에 항소
- '조민 인턴 요청 보도' 조선일보‥법원 "1천4백만원 지급하라"
- "엄마가 울면서 기다려요" 판사가 '마지막 부탁' 들어줬더니‥
- "제발 꺼내주세요" 잔해 속 동생 지키며 17시간 사투 벌였다
- 오세훈 "대중교통 요금인상 최소화 위해 정부 지원 필요"
- 인천서 숨진 11살 아동 부모, "아이 폭행" 혐의 일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