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대 조합비 횡령' YTN 노조위원장 1심 실형·법정구속

신재웅 voice@mbc.co.kr 2023. 2. 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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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원대 노동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YTN 전임 노조위원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재판부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1년 7개월여간 총 41차례에 걸쳐 조합비 4억여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된 YTN 지모 전 노조위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횡령한 돈이 크고 돈의 일부만 갚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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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원대 노동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YTN 전임 노조위원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재판부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1년 7개월여간 총 41차례에 걸쳐 조합비 4억여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된 YTN 지모 전 노조위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횡령한 돈이 크고 돈의 일부만 갚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329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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